옷을 걸어두거나 수건이나 담요를 걸어둘 수 있는 행거가 필요했던 참에, 아주 마음에 드는 행거를 마마스라인에서 발견했어요^^많은 행거를 써보았지만... 행거는 쓰면 쓸 수록 손길이 닿는 만큼..헐거워지고..모양새도 좋지 않아져요..원목 행거는 처음 써보는데요^^ 받자마자 감탄했습니다.옷을 걸어두지 않고 그냥 두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ㅎ액자처럼, 멋진 조형물..작품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실제로 간단히 조립을 하고 나서도흔들리지 않는 견고함과 나무의 아름다운 색깔에 반했습니다^^옷을 걸어두어도 지탱을 잘해요!! 나중에는 소파 옆에 두고 담요 같은 것들만 걸어두고 거실에 전시하고 싶어요 ㅎㅎ평생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도마도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직접 배달까지 해주시고... 무척 감사드립니다..내년 3월에 예쁜 가구들 꼭 주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