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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꿈 옷장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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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나무숲아이'에서 구매해 주신 고객님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생전 처음으로 물건을 사고 후기란걸 남겨봅니다.

워낙 글재주도 없거니와 소심한 성격 탓에 물건을 사고 후기를 남기는 일은 한번도 못했답니다.

그러나 이번 저희 아이 옷장을 구매하고선 후기를 꼭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전 단순한 옷장이 아닌 장인정신이 깃든 감동을 선물 받았거든요.

제가 나무숲 아이 옷장을 알게 된 건 분노의 검색때문이었습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옷장이 필요해서 깊은 생각 안하고 보통 옆집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한* *키즈 옷장을

주문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예쁘더군요.

그런데 기사님이 설치해주고 간 저녁 부터 아이가 잠을 못자고,

한 삼일을 밤마다 온몸을 긁고 울고불고 토하고 난리를 쳤습니다.

사실 처음엔 왜 그런지 몰랐다가 워낙 아이가 피부가 예민하고 아토피가 있는 터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새로산 옷장이 문제였습니다.

낮에 아이가 좋다고 옷장에 들어가서 놀고 또 노는데 계속 가구 냄새가 났었던게 의심이 갔습니다.

사실 저도 가구들이고부터 머리가 지끈 아프고 속이 좀 울렁거렸거든요.

새가구 냄새 난다고 양파며 숯 다 써보고 하루종일 환기 시킨다고 해도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사일째 되던날 신랑이 아이가 울고 토하니 화를 내고 가구 내다버린다며 복도에 내다놓고

분노의 검색을 해서 나무숲 아이를 오게 되었습니다.

거짓말처럼 아이는 가구를 내다놓으니 그날 저녁부터 잘 자더라구요.

ㅠㅠ 괜히 옷장 아무거나 사서 아이만 며칠을 고생시키고 정말이지 화가 났습니다.

나무숲 아이에 와서 사장님의 자신있고 꼼꼼한 설명에 반해 덥썩 그 자리에서 주문하고

한 20일만에 옷장을 받았습니다.

정말이지 차원이 다르네요~ 머리 아프던 화학 냄새는 전혀 안나고 은은한 삼나무향이 가득합니다.

또 주문 들어가면 직접 가구 제작하시는 분이 전화로 제가 원하는걸 디테일하게 반영해주시고

최대한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걸 보고 사실 제품을 보기도 전에 반쯤은 반했답니다.

그리고 일부러 아이 옷장이라 최대한 빨리해주시고 직접 만드신 분들이 배달을 해주시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배달해주러 오셔서 직접 물걸레질도 해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마치 소중한 자식 대하듯 하는 걸보고

장인정신을 정말 느꼈습니다.

왜 이 옷장이 좋은지는 정말 써보신분만 알거 같아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수납공간도 커서 전 아이 옷 다 넣었어요.

조금 아쉽다면 서랍장을 5칸으로 할걸 하는 후회가 좀 들어요.

크기가 큰것 보다도 좀 작게 나뉜 것이 더 수납하기 좋더라구요.

이건 충분히 조절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좀 더 옷이 많다면 서랍장만 더 추가하면 될것 같구요.

전 이제 아이 가구는 아무거나 절대 사지 않을 거에요!

 옷장 써보고 만족했으니 이번엔 침대도 하나 주문할까 합니다.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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