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배송 받고 지금에서야 후기 올려요 ㅎㅎ
이전 책상에 이어 이번에도 마마스라인을 이용했어요.
하지만, 이번엔 제가 직접 디자인 한!!!
저는 실용성을 강조했답니다.
조건
1. 메모지를 붙일 수 있는 앞에 가림막 > 혹시나하는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서, 피규어를 놓는 판을 최대한 높이 뽑았습니다. 또한, 나무의 결이 살아있는 나무를 요구했습니다.
2. 선 정리! > 스탠드선, 인터넷선, 노트북 전원선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책상 오른쪽 편에 홈을 조금 더 크게 내어서 선들이 통과할 수 있게 요구했습니다.
사장님과 전화 상으로 귀찮을 정도로 여러 번의 조율을 통해 제가 그림으로 그렸낸 디자인이 실제 제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