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홈바가 심심해서
'마마스라인'의 마법을 좀 빌렸습니다 ^3^
홈바 상판과 홈파 높이랑 맞춰서 오븐렌지 선반까지 주문했는데
제가 사이즈를 5mm 정도 잘못 쟀지뭐예요..ㅜㅜ
그런데!!! 직접 배송까지 하러오신 실장님께서 주머니에 있는 동전까지 이용해서
높이를 맞춰주셨어요. ^ ^ ::
저 앙증맞은 둥근발.. 아 귀요미~
신혼집이라 손님 치른다고 약속 날짜까지 맞춰주신 실장님께 감동감동...
꽤 오래 목 빼고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 이쁘고 러블리 하다고 칭찬일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