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2층이어서 침대가 계단으로 올라가지 못해서 배송해주시는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계단 올라가는데 각이 안나오더라고요.저는 오셔서 조립하시는줄 알았는데 그렇게ㅔ하면 침대에서 삐그덕 소리나신다고 하네요.

결국은 마당에 트럭을 대고 2층 베란다를 통해서 옮겼어요.배송하시는 분들 더운데 완전 고생하셨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고생하셔서 후기 꼭 쓰겠다고 하고 그 다음날인가 핸드폰으로 아기띠하고 후기 남겼는데

지금 pc로 확인해보고 깜놀~아기가 아직 어려서 우는 아이 재우면서 아기띠하고 간신히 썼건만 사진첨부도 안되어 있고 글도 안남겨져 있고 운영자님 댓글도 -.-

비회원으로 작성해서 지워지지도 않고 지금 회원가입하고  후기 남깁니다.

 아파트 살다가 아들내미 뛰지 말라고 하는것도 지치고 우리 부부 어려서부터 단독 살다가 아파트 사는게 답답했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집을 짓기로 했죠.우여곡절 끝에 집을 짓고 가구를 알아보다가 마마스라인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침대 좋은걸로 해주고 싶어서 결정했어요.물푸레나무 책장 주문하며 겸사겸사 아들 침대도^^

매트는 라텍스로 올렸네요.잠을 험하게 자서 여기저기 쿠션대놓고

인형으로 안다치게 해놨는데 나이가 더 먹어야 안돌아다니고 잘거 같아요.

며칠전엔 침대에서 떨어져서 밑에도 매트 깔아놨네요.나무가 좋아서 향도 은은하니 디자인도 깔끔해서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사용할거 같아요.게댜갸 튼튼하고요

그날 배송해주신 분께서 직접 침대도 만드셨다고 작업도 하시고 배송도 멀리까지 해주시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