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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후기 잘 안남기는 스타일인데
마마스라인은 여기저기 홍보하고 싶어서 
글 남겨요. 
남편이랑 저랑 너무너무 만족해서 신혼살림으로 장만한
가구에 대한 후기를 모두 남기자고 약속했습니다. 
이 뜨락 좌탁은 결혼 한 후 생활하다가 필요한게 느껴져서
마마스라인 사장님께 전화 문의 후 구입했어요. 

저희 친정은 쇼파앞에 좌탁을 두는 집이 아니어서
친정어머니는 불편할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주문해서 사용해보니 제게는 너무 필요한 가구였네요. 
남편이 축구 볼때 저는 다이어리 정리하거나
커피나 다과 먹을때 유용해요. 

얼마전 친구들 놀러왔을때도
이곳에 간식 펼쳐놓고 티비보며 수다떨었어요^^
저는 가구 구입시 1순위가 조악하지 않을 것 이었습니다. 
견고하고 오래오래 사용하고 인위적이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케아 협탁과 고민을 하였는데
이케아에서 실물 보고는 제가 추구하는 바랑 조금 달라서
마마스라인으로 결정했어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도 사용 가능하게 모서리가 둥글고 완만해서
그런점도 마음에 듭니다. 
휑 했던 거실이 이렇게 가구 하나로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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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smamas 2015-12-09 0점
    수정 / 삭제 / 댓글
    스팸글 사이즈 하나까지 다 신경써서 들어가는 가구라 댁에 들어간 테이블이 어떻게 쓰여질지 항상 궁금합니다.~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쓰임을 알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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