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관리자님 리뷰에 대해
18명의 고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마스라인입니다..

 

고객님의 정성이 담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제작을 하지만..

 

천연소재라는 제품의 특성상 항상 똑같은 제품이 나오는게 아니어서..

 

납품을 할때마다 늘 마음에 걸리곤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족해하시는 고객님을 뵐때마다

 

보람도 느끼고, 가구를 판매하기전에 만족을 판매하겠다는

 

저희의 생각이 통한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25년이나 된 가구라면.. 가구라기보다는 생활이죠..

 

의자를 본 순간, '너무 낡아 사용이 불가능할것같은데

 

새로 하나 구입하시죠?' 라고 말씀드리고 제품 하나 더 판매하는것보다는..

 

25년간의 추억을 지켜드리는것이 옳은 일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송간 김에 가져와서 틈날때 손 보고, 근처 배송갈때 가져다 드리는 일이므로

 

부담스러워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오래된 의자라서.. 처음처럼 완벽하게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최소한 삐걱거리거나 흔들리지않을만큼 최선을 다해 손봐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용기 감사드립니다..

 

구입을 망설이시는 다른 고객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아이들 침대가 너무 맘에 들어 우리 부부도 하나 장만 했어요.

오늘 배송 설치받고 바로 글 올립니다.

저번 아이들 침대는 이미지 사진을 올릴 겨를이 없어 이번에 함께 올립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운 한가지는...

 25년된 남편 책상의자 리폼하려다 볼트가 없어 마무리 못하고 있었는데...

두차례나 주차장에 주차해둔 차에서 볼트를 찾아오시려다 여의치 않자 아예 의자를 가지고 가셨어요.

흔들리는 부분 최대한 손보시고 고쳐주시겠다구요.

죄송하고 고맙고......

단순히 가구를 제작해서 판매하시는게 아니라 가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맘이 전해져서(타사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내 물건 무조건 많이 팔고보자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제안해주시는 배려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혹시 이 글 올라간 후로 여기저기서 낡은 가구 손봐달라는 부탁 들어오면 어떡하죠?

마마스라인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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